‘라디오스타’ 동호, 도끼와의 인증샷 “오랜만인 방송 출연, 많이 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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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6-07-14 11:09
입력 2016-07-1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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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동호 도끼
‘라디오스타’ 동호 도끼 사진=인스타그램
‘라디오스타’ 동호와 도끼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달 30일 유키스 전 멤버 동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날 촬영한 라디오스타. 오랜만에 방송 출연이라 많이 떨렸는데 잘 했나 모르겠네요. 7월 13일 수요일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한 동호와 래퍼 도끼가 대기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동호는 브이 포즈를 취하며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였고, 도끼는 모자를 푹 눌러쓴 채 강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그리웠어. 자주 나와주세요”, “완전 오랜만이다”, “아빠 된 거 정말 축하해요” 등의 댓글들을 달았다.

두 사람은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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