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봉원 요리실력…박미선 “난 이거 흉내도 못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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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석 기자
수정 2016-07-10 14:29
입력 2016-07-1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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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이봉원, 박미선 부부. 출처=MBC 화면 캡처
‘사람이 좋다’ 이봉원, 박미선 부부. 출처=MBC 화면 캡처
개그맨 이봉원이 아내 박미선으로부터 요리 실력을 칭찬 받았다.

이봉원은 박미선보다 요리를 더 잘해, 아이들도 이봉원의 반찬을 더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이봉원이 만든 멸치 볶음을 맛있게 먹는 박미선의 모습이 나왔다.

이날 이봉원은 멸치볶음을 손수 만들었다.

이봉원은 박미선의 말을 유심히 듣고 설탕을 더 넣어 정성껏 멸치볶음을 만들었다.

박미선은 멸치볶음을 먹으면서 계속 짜다고 말하면서도 “짠 게 밥도둑이다”고 전했다.

이어 박미선은 “맛있다. 난 이거 흉내도 못 낸다. 아이 아빠가 나보다 요리를 잘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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