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양세형, 양세찬 입대에 직접 이발 ‘거침없이 잘려나가는 머리카락’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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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16-07-10 11:22
입력 2016-07-1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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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양세형 양세찬
진짜사나이 양세형 양세찬
‘진짜사나이’ 양세찬이 입대하는 가운데, 형 양세형이 ‘전동 이발기’를 들고 그의 삭발을 도왔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는 ‘개그맨 유격특집’으로 윤정수, 김영철, 허경환, 김기리, 문세윤, 황제성, 양세찬, 이진호까지 총 8인의 멤버가 입대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양세형은 동생 양세찬의 입대 소식을 듣고 그의 이발을 도와주기로 했다. 이에 두 사람은 집안 화장실에서 이발을 시작했다.

특히 양세형은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의 전동 이발기와 빗을 들고 등장해 양세찬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형의 이발실력을 못미더워하던 양세찬은 형에게 “이발 해본적 있냐”며 불안해했지만 양세형은 계속 자신을 믿으라며 양세찬을 다독였다.

하지만 결국 양세찬은 잘라져나가는 머리카락을보며 당황했다는 후문.

과연 양세형이 깎은 양세찬의 머리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두 사람의 눈물 나는 ‘이발’ 모습은 10일 오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진짜 사나이’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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