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정태우, 둘째 하린이 ‘아빠’ 소리에 감동 “두 번째로 들어도 감동 여전해”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16-07-03 10:31
입력 2016-07-03 10:31
이미지 확대
‘오마베’ 정태우가 둘째아들 하린이의 첫 아빠 소리에 감동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 (이하 ‘오마베’)에서는 정태우-장인희 부부가 물놀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물가에서 물놀이를 하던 도중 하린이는 정태우를 향해 “아빠”라고 또렷하게 발음했다. 이에 정태우는 함박미소를 지으며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정태우는 “첫째에게 아빠 소리를 듣고 두 번째로 들어도 감동은 여전하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마베’는 육아 리얼리티 예능으로 임효성-슈, 백도빈-정시아, 정태우-장인희, 강병현-박가원 부부와 자녀들이 출연한다.



사진=SBS ‘오마베’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