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쓰 shut up’ 티파니, 민효린과 얘기하는 도중에 포옹 ‘울먹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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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seoul.co.kr/news/2016/07/01/201607015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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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수정 2016-07-01 14:57

입력 2016-07-0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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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쓰’ 티파니, 민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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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가 10일 오후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발매 기념 ’I just Wanna Dance’ 쇼케이스에서 깜찍한 3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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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가 10일 오후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발매 기념 ’I just Wanna Dance’ 쇼케이스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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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가 10일 오후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발매 기념 ’I just Wanna Dance’ 쇼케이스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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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가 10일 오후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발매 기념 ’I just Wanna Dance’ 쇼케이스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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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가 10일 오후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발매 기념 ’I just Wanna Dance’ 쇼케이스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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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가 10일 오후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발매 기념 ’I just Wanna Dance’ 쇼케이스에서 수록곡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언니쓰 shut up’ 티파니가 걸그룹이 되고 싶다는 꿈을 이룬 민효린을 축하하며 울먹였다.

1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언니쓰 ‘shut up’ 데뷔 기념 밧데리 충전쇼가 생방송 됐다.

이날 언니쓰 멤버들은 서로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티파니는 민효린에게 “저는 언니가 아직까지 꿈꾸고 있는 게 너무너무 아름다운 것 같다”며 “우리끼리 더 가까워진 것 같고 언니 꿈을 이루는데 내 일처럼 축하해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언니 너무 축하한다. 언니 꿈을 또 이룰 수 있다는 것에 대해”고 덧붙이며 울먹거렸고, 티파니는 민효린을 꼭 안아줬다.

한편 언니쓰는 1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shut up’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사진 = V앱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