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에릭 서현진, “내가 청혼할게” 정말 해피엔딩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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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6-28 23:24
입력 2016-06-2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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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에릭 서현진
‘또 오해영’ 에릭 서현진
‘또 오해영’ 에릭 서현진의 끝은 해피엔딩일까?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18회(최종회)에서는 흙해영(서현진 분)이 박도경(에릭)에게 청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도경과 흙해영은 함께 의사를 만났다. 흙해영은 “더 이상 죽거나 그런 건 걱정하지 않아도 되냐고요”라며 불안해했고, 의사는 “언젠가 다들 죽겠죠. 불사조도 아니고”라며 애매모호한 말을 남겼다.

이후 흙해영은 “우리 같이 살자.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혼자 떨었을 거 생각하면 마음이 안 좋아”라며 청혼했고, 박도경은 “한 번도 떤 적 없어. 겁먹은 적도 없고. 먼저 좋아해준 건 고마운데 그런 말은 먼저 하지 마라. 내가 청혼할게”라며 만류했다.

한편 에릭과 서현진 주연 ‘또 오해영’은 28일 18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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