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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탁재훈 박명수, 네티즌 “믿고 보는 예능의 진수” 어떤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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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6-24 00:09
입력 2016-06-2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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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탁재훈 박명수
김성주 탁재훈 박명수
김성주 탁재훈 박명수가 새로운 예능에서 만난다는 소식을 듣고 네티즌이 반색했다.

23일 SBS 측은 “파일럿 ‘디스코(DISCO)-셀프디스코믹클럽(이하 디스코)’ 기획이 확정됐다. 김성주, 탁재훈, 박명수 등과 함께 새로운 토크 버라이어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주 탁재훈 박명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탁재훈 기다렸다”, “김성주 탁재훈 박명수..예능의 진수를 보여주시길”, “성공할 것 같은데요”, “너무 잘 어울린다”, “세 사람 케미 기대”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디스코’는 디지털 시대 새로운 인간의 권리로 떠오르고 있는 글로벌 트렌드 ‘잊혀질 권리(right to be forgotten)’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독특하고 새로운 토크 버라이어티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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