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샤넌, “남친과 사진만 찍히지 말자” 솔직한 연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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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6-16 11:30
입력 2016-06-1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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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샤넌
‘라디오스타’ 샤넌
‘라디오스타’ 샤넌이 자신의 연애관을 솔직하게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나이? 그것이 뭣이 중헌디?!’ 특집으로 MC그리, 신동우, 이수민, 샤넌, 다영이 출연했다.

이날 샤넌은 연예인들의 공개연애에 대해 “영국에서 온 후 한국과 영국 청소년들의 문화 차이를 느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연예인으로서 연애를 못하는 것, 한국 문화는 다르다”며 “나는 상관없다. 데이트하면 같이 있는 건 상관없지만 사진만 찍히지 말자는 생각이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MC들은 “연예인이라는 가정을 끝까지 가져간다”라며 연예인과 교제를 했던 거냐고 질문을 던졌고 이에 샤넌은 “나는 상관없다. 사람은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내 나이 때는 연애를 안 할 수 없는 나이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한편, 샤넌은 지난 2010년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을 통해 12살 어린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놀라운 가창력을 뽐내 놀라게 했다. 이후 샤넌은 한국에서 활동하게 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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