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에게 돌직구 고백’ 황정음, “지금 쓰자. 나하고 자요”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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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6-03 00:05
입력 2016-06-0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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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에게 돌직구 고백’ 황정음
‘류준열에게 돌직구 고백’ 황정음
‘류준열에게 돌직구 고백’ 황정음의 발언이 화제다.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4회에서 제수호(류준열 분)는 심보늬(황정음 분)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심보늬가 시한부라고 오해한 제수호는 3주 연애 조건을 받아들였고, 이 사실을 안 심보늬는 제수호에게 “대표님 알고 보면 착한 사람이다”고 말했다.

이에 제수호는 “벌써 1시간30분 오바다. 내일 데이트는 취소고 다음 주 토요일에 1시간 30분 붙이자”라고 제안하며 자리를 뜨려고 했다.

하지만 심보늬는 “그 1시간30분 지금 써버리자. 오늘 나하고 자요. 제수호 씨”라고 돌직구 고백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운빨로맨스’는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와 미신을 믿지 않는 ‘IT 덕후’ 제수호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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