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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예지원 김지석, “예견되지 않은 애정 전선”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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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5-31 00:06
입력 2016-05-3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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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예지원 김지석
‘또 오해영’ 예지원 김지석
30일 방송되는 tvN ‘또 오해영’에서는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박수경(예지원 분)과 이진상(김지석 분)의 묘한 기류가 담길 것으로 보인다.

tvN측은 “9회 분에서 두 사람의 예견되지 않은 애정 전선이 생길 것”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공개된 극 중 프로필에 따르면 박수경은 평소 남자라고 생각하지도 않았던 이진상과 우연히 사랑에 빠지게 된다.

또 이진상은 친구의 누나인 박수경과 어느 날 함께 잠에서 깨는 상황에 맞닥뜨리면서 묘한 인연으로 얽히게 된다.

이 같은 프로필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는 어떻게 진전될지는 오늘 오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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