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논란 유상무…코미디 빅리그 방송에서도 ‘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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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석 기자
수정 2016-05-23 09:06
입력 2016-05-2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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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논란 유상무, 코미디 빅리그 통편집. 출처=tvN 코미디 빅리그 화면 캡처
성폭행 논란 유상무, 코미디 빅리그 통편집. 출처=tvN 코미디 빅리그 화면 캡처
최근 성폭행 논란에 휩싸인 인기 개그맨 유상무가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서 통편집을 당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코미디 빅리그’의 인기 코너 ‘깝스’에서 유상무는 거의 화면에 나오지 않았다.

유상무는 이날 별다른 대사 없이 온 몸에 랩을 감고 서 있는 모습만 풀샷으로 나왔다.

유상무는 박나래가 입장하는 장면에서 10초, 박나래 클로즈업 장면에서 4초 등 14초가량 화면에 등장했다.

코미디 빅리그 측은 “방송에 출연하는 유상무 녹화분을 최대한 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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