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세번째 결혼, 방송서 예비신랑 공개 “이혼으로 힘들 때 지켜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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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5-02 21:25
입력 2016-05-02 21:22


김혜선 세번째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김혜선은 이미 과거 ‘불타는 청춘’에서 이차용 대표와의 러브스토를 공개한 바 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에서 김혜선은 열애 중이었던 남자친구에 대해 “봉사모임에서 만난 사람이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모임에서 만나고 안지 1년 반 정도 됐다”고 만남을 전했다.

특히 김혜선은 이차용 대표의 사진을 ‘불타는 청춘’ 멤버들에게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을 본 멤버들은 “동안이다”라며 2살 연상의 나이에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김혜선은 남자친구 외모에 대해 “잘생기진 않았다”고 말했고 김선경은 “잘생겼다. 세상에 못난 사람이 얼마나 많으냐”고 대답했다.

또한 김혜선은 “이혼으로 힘들었을 때 내 옆을 지켜준 사람이다”라며 “지금 남자친구가 부모님께 잘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을 열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혜선은 동영상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5월 6일 결혼식을 발표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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