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듀오 엑소, 조성모 ‘불멸의 사랑’ 3옥타브 성공 ‘고음종결자’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5-01 21:34
입력 2016-05-01 21:32
이미지 확대
판타스틱 듀오 엑소 첸-시우민
판타스틱 듀오 엑소 첸-시우민
‘판타스틱 듀오’에서 엑소 첸과 시우민이 3옥타브 고음에 도전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이하 ‘판타스틱 듀오’)에 조성모가 등장했다.

이날 조성모와 함께 듀엣 무대를 펼칠 판듀를 찾기 위해 다양한 참가자들이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을 열창했다. 조성모는 예선곡으로 ‘불멸의 사랑’을 택한 이유에 대해 “저한테 몇 안 되는 록이 있다. 남성 분들을 만나고 싶어서 도전해봤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도전자들의 영상이 이어진 후 엑소도 ‘불멸의 사랑’ 고음에 도전했다. “시우민 형이 이 노래를 굉장히 좋아한다”란 첸의 말에 먼저 시우민이 고음을 선보였다. 엑소 시우민은 “헤헤헤헤”라고 귀엽게 목을 푼 후, 고음에 도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첸은 감성적인 목소리로 완벽하게 고음을 소화하며 ‘고음종결자’로 등극했다.

사진=SBS ‘판타스틱 듀오’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