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8살 연하 임요환에 “결혼식에 몸만 와” 누나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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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4-29 09:10
입력 2016-04-2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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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가연
‘해피투게더’ 김가연
김가연에 임요환이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임요한은 김원준, 이은결, 박영진 등과 출연했다.

‘해피투게더’ 김가연 임요환은 5월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 임요환은 “결혼 준비는 해본 적이 없다”면서 “김가연이 다 한다. 내 결혼식에 몸만 와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요환은 “김가연은 성격이 다양하다. 예쁜 면도 있고 까칠하기도 하다”면서 “싸울 때 절대 지지 않으려고 한다. 또 애교 피우고 싶을 때는 보여주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임요환은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장은 어른에 무릎을 꿇고 설득을 했다”면서 “당시 내 지원군이 장모님과 첫째 딸 서령이었다”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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