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하이, YG 양현석 디스? “왜 자꾸 신비주의로… 예능 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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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16-04-22 11:28
입력 2016-04-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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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하이
해피투게더 이하이
가수 이하이가 예능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가수 이하이, 비투비 육성재, 방송인 박지윤, 영화감독 봉만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이는 “웃기고 예능 하는 거 잘하고 싶었다”라며 예능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이어 그는 “그런데 첫 활동 할 때도 음악프로그램만 했었다”며 아쉬워했다.

MC들은 이하이에게 “양현석 사장님에게 예능을 하고 싶다고 졸랐느냐”고 물었고, 이하이는 “사장님이 신비주의로 가시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큰 그림이 있을 거라 생각 한다”고 답했다.

이하이는 “그런데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가는 안되겠더라. 그리고 또 제가 활발한 모습이 있다는 걸 다 모르시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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