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설현 서강준, 핑크빛 기류 “친구들이 엄청 부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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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25-02-12 16:38
입력 2016-04-0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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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설현 서강준
‘정글의 법칙’ 설현 서강준
정글의 법칙 설현 서강준이 핑크빛 기류에 휩싸였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퉁가’에서는 설현과 서강준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사전인터뷰 당시, 서강준은 설현을 좋아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그럼요, 우리나라에 설현 씨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나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친구들이 엄청 부러워한다”며 으쓱해했다.

서강준은 또 “정말 착하고 예쁜 동생이다. ‘챙겨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설현은 서강준에 대해 “정글 오기 전까지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 10회까지 다 봤다. 완전 팬이다. 다른 AOA 멤버들도 사랑한다고 전해달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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