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스페셜 방송 결정 ‘송송커플 한 주 더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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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3-29 17:56
입력 2016-03-29 17:56


KBS 2TV ‘태양의 후예’ 스페셜 방송이 결정됐다.

2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KBS 2TV ‘태양의 후예’의 16부가 모두 방송된 뒤 오는 4월 20일 스페셜 편이 전파를 탄다.

100% 사전제작으로 연장 방송이 불가능한 ‘태양의 후예’는 스페셜 방송으로 아쉬움을 달랜다.

‘태양의 후예’는 가장 최근 방송이었던 10회분이 전국 기준 31.6%(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돌파하는 등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스페셜 방송이 결정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태후앓이’를 하고 있는 팬들의 아쉬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태양의 후예’ 스페셜 편 방송으로 20일 첫방송 될 예정이었던 후속작 ‘마스터-국수의 신’은 한 주 방송이 밀려 4월 2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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