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유진 가족, 딸과 함께 ‘슈퍼맨’ 합류
수정 2015-12-10 11:14
입력 2015-12-10 11:14
‘슈퍼맨’측 “추성훈·송일국 하차설 사실 아냐”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10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유진과 기태영 가족이 어제(9일) 첫 촬영을 했다”라고 밝혔다.
1세대 걸그룹 SES로 활동했던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4월 결혼 4년 만에 첫 딸을 낳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유진·기태영 가족 합류로 다시 불거진 추성훈과 송일국네 하차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재차 반박했다.
이 관계자는 “유진·기태영 가족은 지난번 하차한 엄태웅 가족의 후속 멤버”라며 “지금까지 추성훈네와 송일국네 하차에 대한 이야기가 내부에서 나온 바 없고 다음 촬영 일정도 잡혀 있다”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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