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영화]
수정 2015-08-07 18:07
입력 2015-08-07 18:04
■의형제(EBS1 일요일 밤 11시) 6년 전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진 의문의 총격전에서 처음 만난 국가정보원 요원 한규(송강호)와 남파공작원 지원(강동원). 작전 실패의 책임을 지고 한규는 국정원에서 파면당하고 지원은 배신자로 낙인 찍혀 북으로부터 버림받는다. 6년 후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은 서로의 신분을 속인 채 각자의 목적을 위해 함께하게 된다. 적인 줄만 알았던 두 남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로서 남자로서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지원에게 6년 전 그날처럼 북으로부터 지령이 내려오게 되고 한규와 지원은 인생을 건 마지막 선택을 하게 된다.
2015-08-08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