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영남 42세 득남 언급 “의사가 날짜 정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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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5-13 14:56
입력 2015-05-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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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장영남/ tvN
택시 장영남/ tvN
택시 장영남 42세 득남 언급 “의사가 날짜 정해줬다”

‘택시 장영남’

배우 장영남이 연하의 남편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언니들의 충고’ 특집에는 배우 장영남, 고은미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영남은 42세에 득남한 비결에 대해 “남편이 더 늦기 전에 아이를 갖길 원했다”면서 “요즘은 의사가 날을 정해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장영남은 “7세 연하 남편을 둬 불안하지는 않냐”라는 질문에 “나도 여자다. 질투는 아니지만, 젊은 학생들과 남편이 함께 있다고 생각하면 긴장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장영남은 ‘아들이 연상녀와 결혼하면 어떨것 같냐?’는 질문에 “속상할 거 같다”고 솔직하게 얘기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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