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오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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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4-28 09:58
입력 2015-04-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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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MBC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MBC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오열, 왜?

‘풍문으로 들었소’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이 오열하는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풍문으로들었소’ 19회에서는 최연희(유호정)가 아들 한인상(이준)으로부터 모욕적인 말을 들은 뒤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인상은 아버지 한정호(유준상)가 바람을 피운다는 것을 알고 아내 서봄(고아성)에게 “엄마는 아버지 와이프로 사는 것이 그렇게 좋은가. 그러니까 아버지가 자기 죄를 모르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우연히 들은 최연희는 충격을 받고 오열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풍문으로 들었소’ 19회는 1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 3사 월화극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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