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흥국 출연에 김부선 “예의가 아니다”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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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4-16 16:35
입력 2015-04-1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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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흥국, 라디오스타 김부선. MBC
라디오스타 김흥국, 라디오스타 김부선. MBC
라디오스타 김흥국 출연에 김부선 “예의가 아니다”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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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흥국과 김부선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흥국, 김부선, 이훈, 광희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김흥국과 김부선을 향해 “둘이 부부같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김흥국은 김부선에게 “김구라가 (우리가) 부부 같다고 한다”고 재차 언급했고 이에 김부선은 발끈하며 “무슨 악담을 그렇게 하시느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부선은 “불쾌하다. 오늘 오다가 작가 선생이 (출연자가) 하나 추가됐다고 하더라. 난 정우성이 오나 했다. 그런데 김흥국 씨라고 그래서 차 돌릴 뻔 했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김부선은 “이거 라디오스타에서 잘못한 거다. 칸 여배우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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