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나쁜 손’ 사건 대체 뭐길래? 다시 보니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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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4-10 09:32
입력 2015-04-1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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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나쁜 손. tvN 영상캡쳐
오지호 나쁜 손. tvN 영상캡쳐
오지호 나쁜 손

오지호 ‘나쁜 손’ 사건 대체 뭐길래? 다시 보니 ‘경악’

배우 오지호가 지난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못하고 결혼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나쁜 손’ 영상이 새삼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지호는 과거 tvN ‘택시’에 출연해 이영자와 포옹을 하려다 민망한 장면을 연출한 바 있다.

오지호의 나쁜 손 사건에 신동엽은 “오지호가 본능적으로 이영자를 방어한 것”이라면서 “어떤 사람들은 정말로 울적하고 힘들 때 본다더라”고 말했다. 신동엽의 말에 오지호는 “제 와이프도 우울할 때마다 봤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오지호는 “이영자와 사전에 합을 맞췄다. 로맨틱하게 안아서 들기로 했는데 누님이 불안했던 것 같다. 다리 한쪽이 내려가서 그런 일이 일어났다”고 나쁜 손에 대해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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