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나래 “홍대에서 분리수거 안 될 정도로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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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4-06 21:39
입력 2015-04-0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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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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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나래 “홍대에서 분리수거 안 될 정도로 놀았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박나래가 동료 개그우먼 이국주를 언급해 화제다.

박나래는 6일 ‘컬투쇼’에서 가장 변한 사람을 묻는 질문에 “이국주가 빠르게 잘 되지 않았느냐. 그래서 우리가 쓰레기처럼 놀던 때를 금방 잊더라”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이국주와 자신의 과거에 대해 “홍대에선 분리수거 안 될 정도로 놀았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줬다.

그는 개그우먼 김숙과 웃음소리가 비슷하다는 말에 “구강과 신체 구조가 비슷하다. 그런 소리 많이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대해 “놀라지 마라. 난 키가 148cm”라고 고백하며 굽이 높은 신발을 벗었다. DJ 정찬우는 “서 있어도 마이크가 키에 맞는다”고 놀라워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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