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이하나 번쩍 들어 올려 ‘두근두근’
수정 2015-03-19 13:51
입력 2015-03-19 13:51
송재림, 이하나 번쩍 들어 올려 ‘두근두근’
송재림 이하나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송재림이 이하나에 ‘깜짝 포옹’을 해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18일 방송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검도 시합 중 부상을 입은 마리(이하나 분)가 루오(송재림 분)의 간호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리가 맨발로 거리를 활보하자 보다 못한 루오는 “가지가지한다. 업혀요”라고 말했다.
이에 마리는 한사코 루오의 호의를 거절했다. 그러자 루오는 “하여간 말도 더럽게 안 들어요”라며 마리를 번쩍 안아 올렸다. 루오는 “운동 매일 나와요. 백수라고 집에 있으면 우울증 생겨”라며 마리에게 무심한 듯 충고했다. 루오의 포옹에 놀란 마리는 당황하면서도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비트코인, 올해 역대 4번째 연간 하락세…‘고래’가 상승세 꺾었다” [핫이슈]](https://imgnn.seoul.co.kr/img/upload//2025/12/17/SSC_20251217172702_N.jpg)
![thumbnail - 우크라 드론에 털리자 결국…러 장갑열차까지 AI [밀리터리+]](https://imgnn.seoul.co.kr/img/upload//2025/12/17/SSC_20251217135128_N.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