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제작 가시화…복고 열풍 종착점은 도대체 어디?
수정 2015-01-12 15:11
입력 2015-01-12 15:11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제작 가시화…복고 열풍 종착점은 도대체 어디?
케이블채널 tvN의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새 시리즈 제작 소식이 화제다.
12일 한 매체는 신원호PD가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어 ‘응답하라 1988’ 제작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응답하라 1988’은 7월 방영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tvN 측은 “‘응답하라 1988’은 논의 중인 여러 방안 중 하나”라며 제작이 확정된 상황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2012년 서인국·정은지 주연의 ‘응답하라 1997’ 인기에 힘입어 고아라·정우 주연의 ‘응답하라 1994’가 제작돼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응답하라’ 시리즈는 1990년대를 상징하는 배경과 소품, 음악 등을 활용해 시청자의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포착] “아뿔사!”…트럼프·젤렌스키 싸움에 좌절해 고개 떨구는 우크라 대사 (영상)](http://imgnn.seoul.co.kr/img/upload/2025/03/01/SSC_20250301102424_N.jpg)
![육식동물 소화기관 가진 판다가 하루종일 대나무만 먹는 이유 [핵잼 사이언스]](https://imgnn.seoul.co.kr/img/upload//2025/03/01/SSC_20250301175305_N.jpg)
![“소와 마차타는 나라”…5년 만에 첫 북한 방문한 獨 청년의 사연 [월드피플+]](https://imgnn.seoul.co.kr/img/upload//2025/02/28/SSC_20250228143306_N.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