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과외’ 송재호-진지희, 김나영과 이태원 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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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2-18 18:32
입력 2014-12-1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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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과외’ 송재호 진지희, 김나영
‘띠과외’ 송재호 진지희, 김나영


‘띠과외’ 송재호-진지희가 ‘패션피플’ 김나영을 만나 이태원 곳곳을 누빈다.

오는 19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8회에서는 송재호와 진지희가 패션피플로 거듭나기 위해 이태원을 방문한다.

송재호는 이태원에서 차원이 다른 패션감각을 뽐내는 묘령의 여인을 보고는 당황한다. 늘씬한 키와 호리호리한 몸매,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독특한 패션을 뽐낸 묘령의 여인은 바로 방송인 김나영.

김나영을 본 후 깜짝 놀라 말을 잃은 송재호에게 김나영은 “저 미친 여자 아니에요”라며 빠르게 자기소개를 하더니 자신의 패션 노하우를 전수하기 시작했고, 패셔니스타로 변신하는 송재호의 모습은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송재호는 비니부터 스냅백까지 최신 유행 아이템을 섭렵해 눈길을 끌었는데, 특히 비니를 착용한 모습은 파파 스머프를 연상시키고, 스냅백을 쓰자 폭풍 랩핑을 하는 힙합퍼의 분위기를 풍겨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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