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최우식 낙점 “유이 꿀벅지+볼륨몸매” 대박
수정 2014-12-16 16:45
입력 2014-12-16 00:00
호구의 사랑 최우식 유이
호구의 사랑 최우식 낙점 “유이 꿀벅지+볼륨몸매” 대박
애프터스쿨의 유이(26)가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플레디스가 15일 밝혔다.
’일리 있는 사랑’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되는 ‘호구의 사랑’은 늘 치이고 당하는 강호구와 걸쭉한 입담의 국가대표 수영 선수 도도희가 펼치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유이가 도도희 역을 맡았고 강호구는 최우식이 낙점됐다.
유현숙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표민수 PD가 연출을 맡는다.
소속사는 “’호구의 사랑’은 다른 작품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톡톡 튀는 인물들로 가득한 캐릭터 중심의 드라마”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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