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안정환, 닭살 애정행각 “애가 둘인데 가능해?” 황당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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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2-15 13:18
입력 2014-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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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안정환. MBC 영상캡쳐
아빠 어디가 안정환. MBC 영상캡쳐


아빠어디가 안정환

아빠어디가 안정환, 닭살 애정행각 “애가 둘인데 가능해?” 황당 반응은

지난 14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는 안정환-안리환, 윤민수-윤후 부자가 함께 캐나다로 여행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 부자와 윤민수 부자는 같은 차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이동했다.

안정환은 공항으로 떠나기 전 차 안에서 아내 이혜원과 전화 통화를 하며 “내가 없는 동안 여유를 즐기고 있어” “응, 사랑해요”라고 이른바 닭살 애정 행각을 보였다.

이를 본 윤민수는 “아후, 진짜”라며 황당해했다. 윤민수는 계속 황당하다는 웃음을 지으며 “어떻게 그런 말이 나와? 애가 둘인데? 와 장난 아니네”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안정환은 뿌듯해하며 “사랑은 연기가 안돼. 대단한 사랑이지”라고 말했다. 윤민수는 “핸드폰에 ‘끝사랑’이라고 저장되어 있네. 와 리환이 동생 생기겠네”라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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