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메뚜기 먹기 도전…”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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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2-08 08:06
입력 2014-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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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KBS 영상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KBS 영상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메뚜기 볶음 먹기 도전” 결과는?

송일국의 삼둥이가 폭풍먹방을 선보이며 신흥 먹방 강자로 급부상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의 시골 체험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에게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 시골 마을을 찾았다.

시골 마을에서 나란히 똑같은 옷을 입은 삼둥이는 논에서 메뚜기도 잡고 떡메치기도 해 보며 시골 체험을 즐겼다.

모든 체험이 끝난 후 이뤄진 식사시간 삼둥이는 아빠 송일국이 읽어줬던 동화책 ‘팥죽할머니와 호랑이’에 나오는 팥죽 먹기에 나섰다. 삼둥이는 팥죽을 먹고 후식으로 직접 잡은 메뚜기볶음을 맛보기에 도전했다.

대한이와 만세가 메뚜기볶음을 잘 먹었다. 하지만 민국이는 메뚜기볶음을 꺼려하며 선뜻 먹지 못했다. 결국 민국이는 할머니의 설득 끝에 메뚜기를 맛보게 됐다. 이후 뒤늦게 메뚜기 맛을 안 민국이가 의자까지 갖다 놓고 앉아서 계속 메뚜기를 집어 먹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들은 팥고물이 묻은 인절미까지 먹으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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