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제51회 대종상 작품상 등 4관왕
수정 2014-11-22 03:18
입력 2014-11-22 00:00
남녀 주연상은 최민식·손예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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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아, 정열의 붉은 드레스배우 한세아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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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영화제 참석한 손담비가수 손담비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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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함 발산하는 이하늬배우 이하늬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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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영화제 참석한 ’한공주’ 천우희배우 천우희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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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 취하는 손예진배우 손예진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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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 취하는 손예진배우 손예진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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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사 하는 손예진배우 손예진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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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 취하는 오윤아배우 오윤아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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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 취하는 한세아배우 한세아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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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미소 보이는 장영란배우 장영란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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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 취하는 서은아배우 서은아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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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 취하는 남보라배우 남보라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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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 취하는 김소현배우 김소현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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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흔드는 김고은배우 김고은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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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터진 엄지원-라미란배우 엄지원과 라미란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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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영화제 참석한 김서현-박용우배우 김서현과 박용우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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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영화제 참석한 임지연배우 임지연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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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영화제 참석한 조민수배우 조민수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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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 취하는 임지연배우 임지연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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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흔드는 조여정배우 조여정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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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태미녀 조여정배우 조여정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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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공동 사회보는 오만석-엄정화-신현준배우 오만석과 엄정화, 신현준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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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 취하는 엄정화배우 엄정화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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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 기술상, 기획상을 받았다.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모티브로 한 ‘명량’은 역대 최다인 1천760만명을 모으며 한국영화 흥행 역사를 새롭게 썼다.
김한민 감독은 “’명량’이 화합과 치유의 영화가 되길 바랐고, 앞으로도 그렇게 되길 소원한다”고 했고, 이 영화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최민식은 “그분(이순신)의 발자취를 좇으며 많이 고통스러웠지만 행복했다”고 말했다.
11개 부문에 올라 최다 부문 후보로 지명됐던 양우석 감독의 ‘변호인’은 시나리오상, 여우조연상, 신인감독상 등 3개 부문을 가져가는 데 그쳤다.
김성훈 감독의 ‘끝까지 간다’는 감독상과 촬영상, 조명상을 가져가며 역시 3관왕에 올랐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손예진은 여우주연상을, 같은 영화에 출연했던 유해진은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신인남우상은 ‘해무’의 박유천에게 돌아갔고, ‘인간중독’의 임지연은 신인여우상을 차지했다.
공로상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회고전의 주인공이었던 정진우 감독에게 수여됐다.
’군도: 민란의 시대’는 의상상을, ‘역린’은 미술상을 수상했다.
다음은 수상작 목록.
▲최우수작품상 = 명량
▲감독상 = 김성훈(끝까지 간다)
▲시나리오상 = 양우석·윤현호(변호인)
▲남우주연상 = 최민식(명량)
▲여우주연상 = 손예진(해적: 바다로 간 산적)
▲남우조연상 = 유해진(해적: 바다로 간 산적)
▲여우조연상 = 김영애(변호인)
▲신인감독상 = 양우석(변호인)
▲신인여우상 = 임지연(인간중독)
▲신인남우상 = 박유천(해무)
▲촬영상 = 김태성(끝까지 간다)
▲편집상 = 신민경(신의 한 수)
▲조명상 = 김경석(끝까지 간다)
▲음악상 = 모그(수상한 그녀)
▲의상상 = 조상경(군도)
▲미술상 = 조화성(역린)
▲기술상 = 윤대원(명량)
▲기획상 = 명량
▲하나금융 스타상 = 임시완, 김우빈, 이하늬
▲공로상 = 정진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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