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오연서, ‘빛나거나 미치거나’ 당돌하고 지혜로운 발해공주 ‘신율’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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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1-12 16:26
입력 2014-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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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
배우 오연서. 사진제공: 웰메이드 예당
MBC TV ‘왔다! 장보리’로 이름을 알린 배우 오연서(27)가 발해 공주로 돌아온다.

12일 소속사인 웰메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연서는 내년 1월 방송될 MBC TV 새 사극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발해의 마지막 공주인 신율 역할에 낙점됐다.

신율은 뛰어난 미모에 당돌하면서도 지혜로운 공주다.

드라마는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불운한 황자 왕소와 버려진 공주 신율이 우연히 만나 애틋한 사랑을 하는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왕소 역은 배우 장혁(38)이 출연을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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