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이규혁 급소에 공 맞자 ‘걱정’…이규혁 “나 진짜 슬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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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0-15 16:24
입력 2014-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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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차유람 우리동네 예체능. KBS 영상캡쳐
이규혁 차유람 우리동네 예체능. KBS 영상캡쳐


차유람, 이규혁 급소에 공 맞자 ‘걱정’…이규혁 “나 진짜 슬퍼” 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 중인 전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이 테니스공에 급소를 맞아 눈길을 끌었다.

‘우리동네 예체능’ 14일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여자 테니스 국가대표 OB로 구성된 ‘마당회’ 팀과 ‘예체능’ 팀의 테니스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규혁은 가수 이재훈을 상대로 테니스 경기를 펼쳤다. 이때 이규혁은 이재훈이 친 공에 급소를 맞았다. 그는 “나 큰일 날 뻔 했다. 게임이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재훈은 “진짜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이규혁을 걱정했다. 신현준을 비롯한 남자 출연자들은 이규혁의 고통에 격하게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규혁의 파트너 차유람 역시 이규혁을 걱정했다. 그러자 남자 출연자들은 “왜 차유람 네가 걱정을 하냐. 왜 병 주고 약 줘”라며 최근 연애를 시작한 차유람을 짓궂게 놀렸다.

앞서 차유람은 현재 모태솔로를 탈출해 열애 중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이규혁은 “나 진짜 슬퍼. 나한테 미리 얘기해줄 수 있었잖아”라고 실망한 기색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차유람 이규혁 우리동네 예체능, 너무 웃긴다”, “차유람 이규혁 우리동네 예체능, 배꼽 빠질 뻔”, “차유람 이규혁 우리동네 예체능, 당황스럽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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