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시청률 라미란 당직사관 활약 ‘20%’ 日예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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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9-15 09:38
입력 2014-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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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진짜사나이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진짜 사나이 시청률 라미란 당직사관 활약 ‘20% 육박’

진짜 사나이 시청률, 라미란 당직사관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이 시청률 20%에 육박했다.

14일 방송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은 19.8%(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1박2일’은 14.4%를 기록했고, SBS ‘런닝맨’은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축구 한국 대 말레이시아 경기 중계로 결방됐다.

이날 라미란은 당직사관으로 변신했다. 라미란은 ‘얼음마녀’ 훈육관으로부터 임무를 받고 점호 시작 전부터 책상 위 먼지까지 살피며 꼼꼼하게 생활관을 점검해 후보생들을 긴장시켰다. 라미란은 “여태까지 본 생활관 중에 여기가 제일 엉망입니다. 관물대가 세탁 바구니입니까?”라고 소리쳐 얼음마녀 못지않은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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