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혜리 폭풍애교에 질투심 “나도 앙탈 한번 부려볼 걸” 얼음마녀 못지 않은 모습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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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9-14 15:41
입력 2014-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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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MBC 제공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MBC 제공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혜리 폭풍애교에 질투심 “나도 앙탈 한번 부려볼 걸” 얼음마녀 못지 않은 모습 화제

배우 라미란의 ‘당직사관 변신’이 화제다.

14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라미란이 점호 시간에 당직사관 임무를 맡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이날 라미란은 ‘얼음마녀’ 훈육관으로부터 당직사관 임무를 받았다.

이에 라미란은 점호 시작 전부터 엄청난 긴장감에 식은땀을 흘리며 걱정했으나, 막상 점호가 시작되자 확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매의 눈으로 생활관을 체크하기 시작한 라미란은 얼음마녀 못지않은 호통으로 긴장감을 더했다. 또 칼날 같은 지적을 하는 등 부사관 후보생들의 군기를 잡았다.

이에 점호가 끝나고 “라미란 후보생 무섭다”는 소문이 돌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라미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혜리의 울음 섞인 앙탈을 언급하며 “나도 한 번 앙탈 부려볼 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라미란 당직사관의 공포의 점호는 14일 오후 6시20분 ‘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군기가 바짝 들어있네”,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그냥 바로 부사관으로 활동해도 큰 문제 없을 듯”,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자세가 마음에 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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