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PD, JTBC에서 프리랜서 PD 활동…제2의 먹거리 X파일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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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9-02 11:13
입력 2014-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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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퇴사
이영돈 퇴사
이영돈 PD, JTBC에서 프리랜서 PD 활동…제2의 먹거리 X파일 나오나

이영돈 PD가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프리랜서 PD로 활동한다.

JTBC 관계자는 2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영돈 PD가 새 프로그램 방송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영돈 PD와는 프로그램 독점 계약을 맺었다”면서도 “JTBC 소속 PD로 활동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영돈 PD는 이날 JTBC를 통해 “33년간의 노하우를 동원해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돈 PD는 지난 1981년 KBS에 입사했다가 1991년 SBS로 이적, ‘그것이 알고 싶다’와 ‘주병진 쇼’를 연출했다. 이후 KBS에 재입사, ‘추적60분’, ‘일요스페셜’의 책임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2011년에는 채널A로 옮겨 자신의 이름을 내건 ‘이영돈의 먹거리 X파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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