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득남 “복귀는 살빼고 아이 더 키운 뒤에” 왜?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4-08-31 16:42
입력 2014-08-31 00:00
이미지 확대
강수정 득남
강수정 득남
강수정 득남 “복귀는 살빼고 아이 더 키운 뒤에” 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득남 출산 소식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강수정이 지난 25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3.57kg의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강수정은 “나와 아이는 건강하다. 3.57kg으로 태어나 얼굴에 살이 몰려 있어 정말 귀엽다. 무덤덤할 줄 알았는데 정말 감동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살 좀 빼고 아기를 좀 더 키운 후에 복귀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 출신 펀드 매니저와 결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