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책에서 ‘첫날밤 내용’ 보고 떨리는 마음 “설렘 사라지는 게 고민” 왜?
수정 2014-08-28 16:50
입력 2014-08-28 00:00
달콤한 나의 도시에 출연한 임현성이 결혼을 앞두고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출연자 임현성이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현성은 결혼을 앞두고 요리 수업을 하거나 결혼 관련 서적의 첫날밤 내용을 보고 떨려하는 등 결혼 준비를 해나갔다.
그러나 임현성은 “결혼을 준비하면서 설렘이 사라지는게 고민이다. 그 순간이 오지 않을 것 같다.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아쉽다”라고 말하며 결혼 전 고민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공감가는 얘기네”,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맞는 말이야”,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나도 그런 생각했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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