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말고결혼 정진운, 한그루에 “나도 맛 좀 보자” 기습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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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4-07-19 17:28
입력 2014-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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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말고결혼 한그루
연애말고결혼 한그루


‘연애말고결혼 한그루‘

‘연애말고결혼’ 한그루 정진운의 키스신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연애말고결혼’ 5회에서 주장미(한그루 분)는 한여름(정진운 분)이 일하는 카페 주방에서 남은 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던 중 한여름에게 기습키스를 당했다.

주장미는 “버려지는 게 싫고 무서워서 일부러 먼저 버리는 거 아니냐. 난 그렇다. 내가 너무 물건을 못 버리는 것도 네가 너무 쉽게 버리는 것도 같은 이유가 아닐까 싶다”고 털어놓았다. 한여름은 “뭘 안다고”라고 답했다.

이에 주장미는 “그냥 맛을 보니까 알겠다”며 웃었고 한여름은 “그래? 나도 맛 좀 보자”며 진한 키스를 했다.

네티즌들은 “연애말고결혼 한그루 정진운 키스신 나까지 설렜다”, “연애말고결혼 한그루, 사랑스러워”, “연애말고결혼 한그루 키스신, 정진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tvN ‘연애말고결혼’ 캡처(연애말고결혼 한그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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