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천이슬 민낯 대공개 “왕조현 닮았다” 게임 벌칙이라고 하더니 ‘대박’
수정 2014-07-18 16:51
입력 2014-07-18 00:00
박기량·천이슬 민낯 대공개 “왕조현 닮았다” 게임 벌칙이라고 하더니 ‘대박’
배우 천이슬과 치어리더 박기량이 민낯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의 여신특집에는 천이슬, 박기량, 김신영, 지연, 레이디제인, 김나희가 출연했다.
이들은 ‘토크제로’ 코너에서 자신만의 특이한 경험을 동일하게 한 사람이 존재하면 민낯을 공개하기로 했다. 천이슬은 “하루 세끼를 과자를 먹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고 출연자들은 동일경험이 있다고 손을 들었다. 이에 천이슬은 수줍은 표정으로 화사한 민낯을 공개했다.
박기량은 “80kg의 남자를 업고 앉았다 일어났다 한 적이 있다”고 자신만의 경험을 말했지만 김신영은 SBS ‘웃찾사’에서 개그맨 김태현을 업은 적이 있다며 손을 들었다. 이에 박기량도 즉석 클렌징을 해 민낯을 공개했고 박기량의 민낯을 본 출연진들은 “화장이 미모를 가렸다. 왕조현 닮았다. 포카혼타스 같다”고 혀를 내둘렀다.
네티즌들은 “박기량 천이슬 민낯, 기본 얼굴형이 예쁜 듯”, “박기량 천이슬 민낯, 역시 기본이 돼 있으니 화장한 얼굴도 예뻤던거네”, “박기량 천이슬 민낯, 몸매도 예술이고 얼굴도 예쁘니 갖출 건 다 갖췄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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