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아내 구민지 “일상이 화보”…황당 루머 “돈 때문에 결혼했다” 조성모 해명은 “그때 아니면 못 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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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7-18 16:38
입력 2014-07-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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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아내 구민지. 조성모 미니홈피
조성모 아내 구민지. 조성모 미니홈피
조성모 아내 구민지 “일상이 화보”…황당 루머 “돈 때문에 결혼했다” 조성모 해명은 “그때 아니면 못 했을 것 같다”

가수 조성모가 아내 구민지와의 결혼 관련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 개그우먼 송은이는 “조성모가 결혼할 때 ‘어떤 조건 때문에 하는 결혼이다. 돈 때문에 결혼했다. 여자가 조성모 빚을 다 갚아주기로 했다’ 등의 루머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조성모는 “(루머대로 아내가) 그래줬으면 좋겠다”라면서 “당시 실제로 빚도 없었고 그런 건 결혼의 조건이 될 수 없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사이였고 발표를 급작스럽게 한 것 뿐이다”라고 밝혔다.

조성모는 “아내에게 ‘결혼하자’고 했더니 ‘응 알았어’라고 하더라. 식장을 잡으려고 전화했더니 시간이 안 났다. 식장에서 ‘하려면 한 달 안에 해야 한다’고 해서 바로 날을 잡았다”고 결혼을 서두른 이유를 고백했다. 이어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다행인 게 그때 아니면 못 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조성모 아내 구민지 결혼 루머, 정말 일상이 화보네”, “조성모 아내 구민지 결혼 루머, 행복한 미소가 정말 보기 좋아요. 나도 저런 미인과 결혼해야 하는데”, “조성모 아내 구민지 결혼 루머,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햄볶으면서 잘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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