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다큐서 청순 민낯 과시 ‘무대와 180도 다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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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4-07-16 13:43
입력 2014-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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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KBS 영상캡쳐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KBS 영상캡쳐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미스코리아 진에 서울 진 김서연(22)이 당선됐다.

15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김서연(22)이 진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선(善)은 신수민(20·경북 진), 이서빈(21·경기 미), 미(美)는 류소라(20·경남 선), 백지현(21·대구 미), 이사라(23·USA미), 김명선(21·전북 미)가 각각 수상했다.

김서연 미스코리아 진 당선에 앞서 13일 방송된 KBS1TV ‘다큐3일’ 출연 모습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다큐3일’ 출연 당시 김서연은 미스코리아 도전에 자신 있냐는 말에 “열심히 할 자신 있다. 학생일 때보다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진다. 한국의 당당한 대표가 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미스코리아 결선 무대 위에서와는 다른 꾸밈없는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1992년생인 김서연은 키 172.8cm, 몸무게 51.4kg에 신체 사이즈 33-24-35를 자랑한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장래 희망은 뉴스앵커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일상 모습도 아름답구나”,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성형수술 많이 안 한 얼굴 같아서 좋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완벽한 외모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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