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몸무게 보니 52kg “살쪘는데?” 언니 박봄 반응이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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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7-14 13:58
입력 2014-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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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SBS 영상캡쳐
룸메이트 나나. SBS 영상캡쳐


룸메이트 나나, 몸무게 보니 52kg “살쪘는데?” 언니 박봄 반응이 ‘깜짝’

룸메이트 나나의 몸무게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11화 ‘좋은 일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주제로 룸메이트 11명의 일상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다이어트를 결심한 개그맨 조세호를 따라 몸무게를 쟀다. 조세호는 이날 다이어트를 위해 체중계를 구입했고, 다른 멤버들도 한 번씩 체중계 위에 올라섰다.

나나도 “요즘 살이 쪘다”며 체중계 위로 올라갔다. 이에 몸무게 52kg를 확인한 나나는 “살쪘는데?”라며 울상을 지었다.

이 말을 들은 박봄은 “넌 키 크잖아. 난 그거 넘는다. 그 몸무게 넘으면 선물 줘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다이어트를 선언한 조세호는 85㎏이었다. 조세호는 “10㎏ 감량”을 선언했다.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나나, 52kg이 살쪘다니 너무 심한 것 아냐?”, “룸메이트 나나, 그냥 보기에도 정말 말라보이는데”, “룸메이트 나나, 박봄 표현이 정확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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