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170㎝에 52kg인데 “살쪘는데...”라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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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7-13 17:01
입력 2014-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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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SBS ‘룸메이트’ 캡처
나나, SBS ‘룸메이트’ 캡처
가수 나나(22)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1부-룸메이트’에서 조세호는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며 체중계를 사 왔다. 이에 멤버들은 한 차례 씩 체중계 위에 올라섰다. 나나도 물론이다.

나나는 “나 요즘 운동해서 몸이 불었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체중계 위에 섰다. 나나의 몸무게는 52kg이었다. 나나의 키는 170㎝다.

체중계에서 내려 온 나나는 “살쪘는데?”라며 울상지었다. 박봄은 이에 “넌 키 크잖아. 난 그거 넘는다. 그 몸무게 넘으면 선물 줘라”라고 쏘아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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