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박민영, “조그만 눈 사이로 지긋이 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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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7-13 17:08
입력 2014-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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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MBC ‘섹션TV 연예통신’캡처
박민영, MBC ‘섹션TV 연예통신’캡처
박민영 조쉬하트넷

배우 박민영(28)이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조쉬 하트넷의 약간 부은듯한 눈도 좋고, 그 조그만 눈 사이로 지긋이 보는 것도 좋다”라며 조쉬 하트넷을 이상형으로 거론했다.
할리우드 배우 조쉬 하트넷(36)은 영화 ‘어거스트’, ‘파츠 더 빌리언’, ‘블랙 호크 다운’ 등에 출연했다.

박민영은 또 ”평소 여행을 좋아하고, 요리와 미술도 좋아한다. 집에 있으면 할게 참 많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리포터의 ‘신부 준비가 되어있다’라는 말에 박민영은 “언제나 돼있다”라며 결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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