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반지, 나폴레옹이 조세핀에 준 왕관 디자인 ‘가격 보니 최소 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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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4-07-04 00:00
입력 2014-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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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반지
채림 반지


‘채림 반지’

중국배우 가오쯔치(33)가 피앙세 채림(35)에게 선물한 프러포즈 반지가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가오쯔치가 채림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가오쯔치는 공개 프러포즈를 한 이유에 대해 “우리 두 사람의 성격이 비교적 소심하고 내성적이라 조금 색다른 프러포즈를 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날 프러포즈 이벤트에서 가오쯔치가 채림에게 선물한 반지가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이 반지는 나폴레옹이 연상녀 조세핀에게 준 왕관을 본따 만든 것으로 다이아몬드 크기에 따라 최소 5000만 원에서 최대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채림 반지 대박이다”, “채림 반지 정말 예쁘네”, “채림 반지 여자들의 로망이다”, “채림 반지 사랑이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채림 반지)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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