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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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6-25 00:00
입력 2014-06-25 00:00
■수목 드라마 조선 총잡이(KBS2 밤 10시) 조선 말 의문의 총잡이 손에 개화파 선비들이 대낮에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고종의 밀명을 받은 무위소 별장이자 조선 제일 검객인 박진한(최재성)이 사건을 맡아 총잡이를 쫓는다. 한편 기방을 밥 먹듯 드나들며 한량처럼 지내던 박진한의 아들 윤강(이준기)은 우연히 총잡이로 의심되는 사내를 만나 뒤를 밟는다.

■황금어장 라디오스타(MBC 밤 11시 15분) 10대들의 솔직 대담한 토크가 시작된다. 국보급 아역 배우 김유정, ‘신 스틸러’ 곽동연, 아역계의 예능 기대주 김동현과 노태엽이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으로 10대들의 문화에 대한 모든 것을 털어놓는다. 이 외에도 요즘 10대들의 기념일 챙기는 법, 고백 방법 등을 공개해 MC들을 놀라게 한다. 아역 배우들만의 연기 고충도 풀어놓는다.

■도시의 법칙(SBS 밤 11시 15분) 미국 뉴욕 출신의 가수 에일리가 ‘도시의 법칙’ 멤버에게 도움을 주는 ‘헬퍼’로 합류한다. 에일리는 능수능란한 영어로 완벽하게 의사소통을 하고 뛰어난 친화력으로 현지인들에게서 다양한 정보를 얻어 일자리까지 구했다. 에일리는 기존 멤버인 로열 파이럿츠의 문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면서도 배우 백진희와는 미묘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2014-06-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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