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화났추 ‘이보다 귀여울 순 없다’ 남자친구 유토와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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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4-06-12 00:44
입력 2014-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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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화났추
추사랑 화났추


‘추사랑 화났추’

추사랑의 ‘화났추’ 사진이 인기다.

지난 10일 추사랑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사랑이 화났추”라는 글과 함께 추사랑의 사진이 게재됐다.

‘추사랑 화났추’ 사진 속 추사랑은 노란색 원피스에 녹색 카디건을 입고 핑크 백팩을 맨 채 길 한 가운데 서 있다. 추사랑은 어딘가를 응시하며 화가 난 듯 잔뜩 찡그린 얼굴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추사랑 화났추’ 사진은 지난 주말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의 한 장면으로 추정되고 있다.

예고편에서 추사랑은 남자친구 유토와 함께 디즈니랜드로 떠난다. 하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도 잠시 무슨 일인가 터져 유토는 등을 돌린 채 사랑이 곁을 떠나버리고 사랑이는 그런 유토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망연자실한 채 잔뜩 찌푸린 얼굴을 보였던 것.

네티즌들은 “추사랑 화났추 사진 대박이다”, “추사랑 화났추, 귀여워 죽겠네”, “추사랑 화났추, 찡그린 얼굴도 사랑스러운 추사랑”, “추사랑 화났추, 유토와 대체 무슨 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추사랑 페이스북(추사랑 화났추)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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