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휘재 조카, 쌍둥이 목욕+놀아주기까지 ‘육아의 신 등극’
김채현 기자
수정 2014-06-02 14:40
입력 2014-06-02 00:00
이휘재 조카가 능숙한 육아 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조카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 조카 데이비드는 15살이라는 나이기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이휘재 쌍둥이 아들을 능숙하게 돌봐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휘재 조카는 이휘재 대신 쌍둥이 목욕을 시켜주고 놀아주는 등 육아에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나는 이런 삼촌이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며 이휘재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조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휘재 조카 기특하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조카 있어서 든든하겠다” “이휘재 조카..커서 훈남 될 듯” “이휘재 조카..이휘재가 좋아하겠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조카)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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