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173 벤텀급 타이틀 매치 25일… “9년 무패 바라오냐, 신예 딜라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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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5-25 13:44
입력 2014-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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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벤텀급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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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이종 종합격투기 대회인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가 지난 4월 UFC 172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매치에 이어 밴텀급 타이틀 매치로 돌아왔다.

25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펼쳐질 UFC173의 메인 이벤트에서 현재 UFC 최고 선수 중 한 명인 무적의 헤난 바라오(27·브라질)가 랭킹 4위의 TJ 딜라쇼(28·미국)의 도전을 받는다.

바라오는 9년간 무패행진으로 UFC 사상 최다 연승 기록을 작성하고 있다. 딜라쇼는 2011년에 UFC에 데뷔한 신예로 5승2패이다.

UFC173 벤텀급 매치를 접한 네티즌은 “UFC, 역시 극한 싸움의 결정판”, “UFC, 무패냐 신예냐 판가름 쉽지 않네”, “UFC, 치열한 결투 불보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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